금강공업, 인도네시아 '2018 국제 건축 및 건설 전시회' 참가

금강공업, 인도네시아 '2018 국제 건축 및 건설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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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1.1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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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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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용 알루미늄 폼웍 시스템 전시

  대한민국 폼웍 수출 1위기업 금강공업(회장 전장열)은 지난 31일부터 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8 국제 건축 및 건설 전시회(Konstruksi Indonesia2018)에 참가해 고품질 건축용 폼웍 시스템을 홍보했다.

  2018 국제 건축 및 건설 전시회는 늘어나고 있는 인도네시아 건설 프로젝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건설 기술과 건설 장비 및 건설 자재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금강공업(회장 전장열)은 지난 31일부터 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8 국제 건축 및 건설 전시회(Konstruksi Indonesia2018)에 참가했다./사진제공=금강공업
금강공업(회장 전장열)은 지난 31일부터 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8 국제 건축 및 건설 전시회(Konstruksi Indonesia2018)에 참가했다./사진제공=금강공업

  최근 인도네시아는 경제성장으로 인한 인구증가와 도시화로 건설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건설산업의 경우 지난해 약 1,020억 달러에서 2021년까지 1,362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금강공업은 인도네시아 법인을 중심으로 이번 전시회에 108 규모의 홍보 부스를 마련해 콘크리트 건축물의 공사 기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는 건축용 알루미늄 폼웍 시스템과 고층 빌딩 건축용 유압시스템 폼웍 제품을 전시했다.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을 적용한 알루미늄 폼은 대형화와 경량화를 동시에 달성해 콘크리트 면의 품질과 시공 생산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금강공업은 알루미늄 폼 등 토탈 폼웍 솔루션을 통해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 등의 해외법인을 통한 동남아시아 국가에 수출 확대를 비롯해 지난 2017년 케냐 동아프리카 법인, 인도네시아 법인을 새롭게 설립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현지 시공사를 비롯해 시행사 그리고 건설관련 업체들에게 금강공업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는데 집중했다"며 "건설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다양한 나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강공업(회장 전장열)은 지난 31일부터 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8 국제 건축 및 건설 전시회(Konstruksi Indonesia2018)에 참가했다./사진제공=금강공업
금강공업(회장 전장열)은 지난 31일부터 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8 국제 건축 및 건설 전시회(Konstruksi Indonesia2018)에 참가했다./사진제공=금강공업
금강공업(회장 전장열)은 지난 31일부터 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8 국제 건축 및 건설 전시회(Konstruksi Indonesia2018)에 참가했다./사진제공=금강공업
금강공업(회장 전장열)은 지난 31일부터 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8 국제 건축 및 건설 전시회(Konstruksi Indonesia2018)에 참가했다./사진제공=금강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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