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징크, 초미세 산화아연 ‘자노(Zano®)’ 생산용량 확대 위해 투자
에버징크, 초미세 산화아연 ‘자노(Zano®)’ 생산용량 확대 위해 투자
  • 엄재성 기자
  • 승인 2018.12.0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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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여만 유로 투자해 생산 용량 3배로 확대

전문 아연 재료를 공급하는 세계 선도기업인 에버징크(EverZinc)가 자노(Zano®)(초미세 산화아연) 생산 라인의 생산 용량을 확대하기 위해 500여만 유로를 투자한다고 4일 발표했다.

에버징크는 2018년에 이 제품 생산 용량을 30% 확대했으며 2019년에 30% 더 확대할 계획이다. 또 에버징크는 2020년1분기부터 가동할 예정인 또 하나의 자노 생산 라인에도 투자하고 있다. 이 신규 생산 라인은 회사의 현재 자노 생산 용량을 50% 더 확대하게 된다. 이로써 에버징크는 향후 48개월 동안에 생산 용량을 3배로 확대하는 셈이다.

자외선(UV) 차단 필터 시장은 크게 변화하고 있으며, (자외선A로부터의 보호에 대한 일반 대중의 높은 인식, 천연 UV차단 필터에 대한 전세계 관심 고조, 일부 도서지역에서의 옥시벤존(oxybenzone)과 옥티노세이트(octinoxate) 성분이 함유된 화학 필터의 사용 금지, 초미세 이산화 티타늄(TiO2)에 관한 유럽화학물질관리청(ECHA)의 공식 견해 등으로 인해) 광물 UV차단 필터로서의 초미세 산화아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빈센트 뒤자르댕(Vincent Dujardin) 에버징크 최고경영자(CEO)는 “빠르게 가속화하고 있는 이 같은 전세계 추세로 인해 산화아연 선케어(suncare, 자외선 차단제)시장이 예기치 않게 확장됐다”며 “에버징크는 자노가 광대역 UVA/UVB 차단 보호기능 및 높은 수준의 투명성과 함께 우수한 특성을 갖고 있다고 믿기 때문에 성장하고 있는 산화아연 기반 자외선 차단제와 피부 관리제 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자노의 생산 용량을 확대하는데 적극 투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노는 화학 필터를 대체하는 천연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에버징크는 자노의 생산용량 확대를 위한 지출에 따라 자노의 가격을 2019년1월1일부터 인상할 예정이다. 뒤자르댕 CEO는 “에너지 가격 상승, 아연 가격 인상, 탄소배출권, 직원 임금 등과 관련한 비용이 크게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노의 가격은 다년간 안정을 유지해 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픈게이트 캐피털(OpenGate Capital) 포트폴리오 계열사인 에버징크(EverZinc)는 중요한 제품을 만들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회사는 아연 분말, 산화 아연, 배터리용 아연 분말 및 초미세 산화아연인 자노(Zano®)를 포함한 전문 아연 재료를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에버징크의 제품은 부식억제 페인트, 기능성 타이어, 의약품, 세라믹, 유리, 자외선 차단제, 알칼린 배터리, 기타 제품 등 매우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된다. 벨기에, 네덜란드, 노르웨이, 중국, 말레이시아 등에서 제조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에버징크는 18만톤 이상의 아연 재료를 가공하고 있으며 그 중 40%는 8개 생산 시설에서 재생, 정제되어 증가세에 있는 세계 고객에게 제공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everzinc.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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