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LNG 벙커링 기술개발 사업 결실
해수부, LNG 벙커링 기술개발 사업 결실
  • 박재철 기자
  • 승인 2019.01.0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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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시스템 설계, 기본승인 획득

해양수산부가 추진하고 있는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 핵심기술 개발 및 체계 구축사업'이 첫 성과를 거뒀다.

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LNG 연료공급을 위한 500㎥급 LNG 벙커링 바지 시스템 설계가 지난달 21일 한국선급으로부터 기본승인(AIP, Approval In Principle)을 받았다.

이 사업은 국내 연안 LNG 벙커링 수요 증가에 맞춰 해상 LNG 벙커링 설비를 개발하고 실증하는 사업으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와 트랜스가스솔루션, 포스코 등이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기본승인은 선박 기본설계의 적합성을 검증하는 단계로, 이를 통과하면 선박 건조에 들어간다. LNG 벙커링 바지 시스템은 2021년 상반기까지 건조돼 시운전 등을 거쳐 2022년부터 본격 활용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해수부의 LNG 벙커링 기술개발 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해수부는 2022년까지 456억원을 투입해 LNG 벙커링 핵심기자재 기술개발 및 성능평가 체계 구축, LNG 벙커링 운영기술 개발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김광용 해수부 해양정책과장은 "우리나라가 LNG 벙커링 분야를 선도하는 국가로 발돋움하도록 LNG 벙커링 산업 육성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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