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철강업계 신년 인사회) 철강업계, 난관 극복 위해 '변화와 혁신, 상생협력' 다짐
(2019년 철강업계 신년 인사회) 철강업계, 난관 극복 위해 '변화와 혁신, 상생협력' 다짐
  • 김도연 기자
  • 승인 2019.01.1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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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의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의 해를 話頭로
최정우 회장 신년사 통해…협력과 혁신 통해 강건한 산업생태계 확보로 철강산업 지속발전 모색키로
성윤모 산업부 장관 축사 통해…산업구조 전환 적극 지원할 것/민관의 역량 결집 통해 새롭게 도약하자 당부

국내 철강업계가 변화·혁신과 상생협력을 통해 철강산업의 지속발전을 모색키로 했다.

10일 오후 5시 철강협회의 주최로 열린 '2019년 철강업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포스코, 현대제철, 세아제강 등 주요 업체 대표들은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회에는 철강협회 최정우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국회철강포럼 박명재 의원, 철강업계 대표 및 임원, 학계 및 연구소, 철강수요업계 등 철강관련 인사 250여 명이 참석했다.

최정우 한국철강협회 회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철강산업은 갖은 역경을 헤쳐나가며 세계 6위의 철강강국으로 우뚝 선 저력이 있다”며 “불확실한 미래와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해현경장(解弦更張)의 각오로 도전하자”고 말했다.

*사진 설명-한국철강협회장 겸 포스코 최정우 회장

또 최 회장은 “상시화 되고 있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해외의 불합리한 무역조치에 대해서는 민관이 합심해서 규정과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하고, 수출 다변화와 신시장 개척에 매진해서 무역마찰 리스크를 최소화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이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철강산업의 지속성장을 하기 위해 스마트화와 친환경화를 통해 차별성을 높이고 강건한 철강생태계를 구축하여 경쟁력을 확보하자”고 말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40여년에 불과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조강 생산 세계 6위로 발돋움했다며 새해에도 여러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성공 DNA’를 가지고 민관의 역량을 결집한다면 난관에 봉착하더라도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설명-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또 “정부도 수출 총력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외국의 수입규제 등 통상현안에 대해서는 우리기업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우선적으로 적극 대응하겠다”며 “217조원 규모의 수출금융과 함께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확대해 수출다변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지난 2016년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철강포럼’을 창립하고, 건축물 안전, 불량철강재 유통방지, 관세구조 개선 등 많은 법안을 발의하고 철강업계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명재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진설명-최정우 철강협회장이 철강업계를 대표해 박명재 국회의원에게 감사패 전달

감사패를 전달받은 박명재 의원은 철강업계 신년인사회를 축하하며 “어려움이 많은 시절이지만, 공재불사(功在不舍)라는 말처럼 중단 없는 노력을 통해 올 한 해 큰 성과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국회철강포럼도 앞으로 철강업계의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면서 한국 철강산업의 재도약을 통한 ‘뉴 스틸’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과 국회철강포럼 박명재 의원, 철강협회 최정우 회장, 현대제철 김용환 부회장, 동국제강 장세욱 부회장, 세아제강 이순형 회장, 동부제철 김창수 사장,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TCC동양 손봉락 회장, 철강협회 이민철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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