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링강철에서 2018년 실적이 호조였다고 전했다.
27일 발표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화링강철의 총매출은 913억6,900만 위안(한화 약 15조4,15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순이익은 86억400만 위안(한화 약 1조4,517억 원)으로 전년 대비 무려 62% 늘었다. 2018년 연말 자산부채율은 연초 대비 15.3% 하락했다.
화링강철은 2018년 실적 보고서를 발행한 강철부문 9개 상장기업 중 최다 순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순위는 27일 통계 기준이다.
화링강철은 2018년 철과 강을 각각 1,631만 톤과 1,972만 톤 생산했다고 전했다. 증가율은 10%, 14%이다. 강재 생산량은 1,836만 톤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