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기업을 향해” 제스코 창립 40주년 기념식 개최
“100년 기업을 향해” 제스코 창립 40주년 기념식 개최
  • 경북 성주=박재철 기자
  • 승인 2019.04.1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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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코 40주년 맞아 성주웨딩에서 창립행사 개최
제스코 이기원 회장, “100년 기업의 꿈을 향해 도전”
이병환 성주군수 등 내외빈 150여명 참석

자동차용강관 제조업체 제스코(회장 이기원)가 올 해 40주년을 맞아 경북 성주웨딩에서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0주년 창립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스코 40년의 역사를 살펴보고, 기념영상 상영, 장기근속자 시상식, 100주년을 향한 세레모니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제스코 이기원 회장님은 기업 경영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애써주시고 있다”며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100년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스코 이기원 회장
제스코 이기원 회장

제스코 이기원 회장은 “기업의 평균 수명이 15년인 경영환경에서 우리 제스코가 40주년 동안 기업 활동을 지속했다는 것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40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바쁜 나날을 보내다 보니 어느덧 40년의 세월이 흘렀다”며 “앞으로 제스코가 100년 지속 기업으로 가기 위한 노력과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지역사회에 다양하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국내외적으로 전반적인 산업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다. 어려울 때 일수록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기술, 신제품, 신사업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100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 회장은 경북 성주군에서 남다른 기부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성주군 초전면 문덕리 노인회와 '1사1촌 자매결연', 초전초등학교와 '1사1교 자매결연' 등 다양한 활동을 비롯해 '자라으러운 초전인 상'을 매해 선발해 또 다른 의미의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 상은 초전면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사람 중 지역에 거주한 이에게 수상하며 모든 재원은 제스코에서 출연한다.

자랑스러운 초전인상은 매년 1명씩 초전면민 및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부상으로 순금 한 냥(37.5g)의 메달과 수상자 가정의 명예와 자부심 향상을 위해‘자랑스러운 초전인상 수장자의 집’이라는 명패도 달아주기를 5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기부 철학을 바탕으로 이 회장은 지난 2013년 성주군 최초 아너소사이어티로 선정됐다.

제스코는 지난 1979년 현대철강상사로 출발해 부산파이프(현 세아제강) 경북 대리점으로 강관 유통업을 시작했다. 이어 1988년 제일파이프공업을 설립해 조관, 인발공장을 가동했다. 성주공장은 지난 1993년에 준공을 완료하고 소구경 전용 강관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1999년에 현 제스코로 사명으로 변경하고 국내 최초 12.7mm 전용조관기를 증설했다.

2005년과 2009년, 2011년에는 중소기업 수출센터로부터 3차례 수출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고 2013년 일하기 좋은 ‘으뜸기업’ 선정, 같은 해 중소기업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출실적으로는 지난 2009년 100만불 수출탑 수상, 2010년 11회 철의날 동탑 산업훈장수상, 2014년 500만불 수출탑을 받았다. 이밖에도 지난 2014년 제51회 무역의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제스코는 ‘투명경영’을 모토로 타 기업 모범이 되고 있고 지역사회에도 많이 공헌해 지역발전에도 크게 헌신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아울러 ‘최고제품을 만들어 고객 욕구를 만족시키고 지역 사회 일익을 담당하는 장수기업이 될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법과 제반 규정을 준수하고 공정하고 정직한 경영을 수행하고 노사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향하고 있다.

 

장기근속사 수상식
100년 기업을 향한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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