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라인 컨퍼런스) 김석일 강관협의회 회장, "대내외 위기 동종업계의 공동 대응 필요"
(파이프라인 컨퍼런스) 김석일 강관협의회 회장, "대내외 위기 동종업계의 공동 대응 필요"
  • 박재철 기자
  • 승인 2019.05.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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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 파이프라인 컨퍼런스 성황리에 개최 

강관협의회 김석일 회장(세아제강 대표)은 21일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와 키멕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 한국 파이프라인 컨퍼런스'에서 "올 한해도 작년에 이어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업계가 일심동체의 마음으로 대응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이번 2019 한국 파이프라인 컨퍼런스에 참석한 내외빈에게 감사하다"며 "2017년 처음 개최해 격년제로 운영돼 금년 2년차를 맞이한 한국 파이프라인 컨퍼런스는 국내에서 파이프라인만을 다루는 유일한 컨퍼런스다"고 전했다.

강관협의회 김석일 회장
강관협의회 김석일 회장

이어 그는 "한국 강관산업은 2018년부터 시행된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철강쿼터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난 2017년 200만톤에 달했던 대미 수출량이 작년에는 100만톤 수준으로 절반 줄어든 것은 물론 국내 건설경기 악화와 함께 내수 경쟁이 심화됐다"고 말했다.

그는 "올 한해도 작년에 이어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미국의 수입 쿼터제는 이어지고 있고 EU, 터키 등에서 강관제품에 대한 세이프 가드 등 무역제재 조치가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 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관련 업계가 똘똘 뭉쳐 일심동체의 마음으로 대응하고 협력한다면 이러한 어려움이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파이프라인 컨퍼런스로 활발한 토론과 논의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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