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립과 갈등에서 협력과 화합으로’
‘제품 품질 개선과 강재 개발’
동국제강 이찬희 이사와 박춘수 책임연구원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6월 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철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찬희 이사는 노사의 대립과 갈등의 관계를 협력과 화합 관계로 탈바꿈시키며, 동국제강 노사관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새우는 등 철강산업발전에 기여해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박춘수 책임연구원은 철강 제품의 품질 개선과 다양항 강재 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박춘수 책임연구원은 신평 일반형강공장 품질개선 Master Plan에 입각한 TFT에서 매니저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일반형강 품질 및 제조원가 개선에 기여했으며, 봉형강 압연공정 해석기술 도입 및 발전, 차세대 초대형 구조물용 강재 개발, 형강 형상측정기 개발 등에 다양한 분야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