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조합, ‘뿌리기술 아카데미’ 운영
금형조합, ‘뿌리기술 아카데미’ 운영
  • 엄재성 기자
  • 승인 2019.06.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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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전문 직무기술 무료교육 및 기업 맞춤형 방문 교육 등 실시
금형기술교육원 전경. (사진=금형조합)
금형기술교육원 전경. (사진=금형조합)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지속되는 업계의 어려움 속에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하여 조합원 재직자 교육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조합원사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교육훈련 수요조사를 통해 재직자 직무역량강화를 위한 “뿌리기술 아카데미”를 중소벤처기업부와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의 지원으로 올해 처음 운영한다.

현재 우리 금형산업은 주요 수요산업 부진 및 장기적인 내수시장 침체, 글로벌 수출 경쟁 심화 등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더욱이 주 52시간 근로시간단축을 비롯해 최저임금 인상 등 급격한 고용환경 변화로 경영여건 마저 악화되어 신규 고용 및 투자가 녹녹치 않은 상황이다.

이에 금형조합은 그간의 업계 현황을 직시하고, 기존 재직자의 역량 강화와 다기능·다기술 확보를 위한 교육을 마련,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본 재직자 교육과정은 집체교육에서 맞춤형 방문 교육까지 조합원사가 희망하는 교육훈련 수요를 반영하여 직무별 전문화, 기술고도화에 방점을 두고 금년 하반기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본 교육은 머시닝센터 전문가 직무교육, NC/CAM 프로그램, 3D 형상 모델링, 금형CAD설계 등 직무교육과 더불어 기계가공기능장 실기과정 교육, 금형기술개발 계획서 작성 교육 등을 조합원사 수요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재직자의 기존 직무능력 향상뿐 아니라 다기능 융합형 전문인력 향상의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행정직, 기술직, 연구직 등 회사 내 재직자 구성원에 따라 맞춤형 전문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최근 금형업계에 높아지고 있는 스마트공장 관심에 부합하기 위하여 ‘스마트공정관리 운영자 교육’ 등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는 교육훈련도 마련된다.

이밖에도 금형조합은 금형기술교육원 내 교육에 국한되지 않고 금형전문가를 현장에 직접 파견하여 방문교육을 통한 재직자 교육 및 애로해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우리 조합은 국내 금형산업의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금형기술교육원 내 우수 장비를 활용하여 신규 입직자를 비롯해 재직자, 미취업자 및 금형 전공 학생, 교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금형조합은 향후에도 현장실무중심의 교육과정을 전략적으로 개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본 재직자 교육을 희망하는 조합원사는 금형조합 인력지원팀 정명환 이사(전화 010-3209-1713, 이메일 mhjung@orekamold.com)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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