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씨엠, 세라믹도료 제품으로 알루미늄 PCM 1위 자리 '굳건'
세아씨엠, 세라믹도료 제품으로 알루미늄 PCM 1위 자리 '굳건'
  • 박준모 기자
  • 승인 2019.07.0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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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도료 적용한 ‘세라믹 클리어’ 개발하고 판매 확대

세아씨엠(대표 김동규)이 세라믹 도료를 입힌 알루미늄복합패널용 PCM을 개발하고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세아씨엠은 에이케이켐텍과 공동으로 세라믹 도료를 개발했다. 기존 세라믹 수지는 미세분말 상태로 PCM 코팅에 적합하지 않았다. 하지만 세라믹도료는 용제형의 유무기 복합 세라믹 수지를 이용해 PCM 코팅에 적합한 제품으로 이를 알루미늄 PCM에 적용했다.

세라믹도료는 세라믹 특유의 경도 및 내후성이 우수한 게 장점이다. 유·무광 등 광택 조절이 가능하고 소수성 도막 형성에 따른 내오염성(내지움성)을 가지고 있다. 외부에 노출될 경우 각종 오염물질에 노출되는데 세라믹도료를 입히면 오염물질이 비에도 씻겨 내려가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이에 건축 외장재로 사용되는 패널에 적합하다.

세아씨엠은 세라믹도료를 입힌 제품을 ‘세라믹 클리어’라는 제품명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알루미늄복합패널용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향후에는 용융아연도금강판(GI)에도 세라믹도료를 적용해 제품 판매에 나설 계획도 가지고 있다.

세아씨엠이 개발한 세라믹도료를 적용한 ‘세라믹 클리어’는 소수성 도막 형성에 따른 내오염성(내지움성)을 가지고 있다. (사진=세아씨엠)
세아씨엠이 개발한 세라믹도료를 적용한 ‘세라믹 클리어’는 소수성 도막 형성에 따른 내오염성(내지움성)을 가지고 있다. (사진=세아씨엠)

알루미늄 PCM의 경우 GI소재 PCM보다 가격이 3~4배 높다. 하지만 비중으로 따지면 물량에서 차이가 없어 실제 가격 차이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알루미늄의 경우 GI대비 높은 내식성을 가지고 있으며 20년 보증을 해주고 있어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오히려 경제적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알루미늄 PCM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세아씨엠은 세라믹 클리어를 통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킨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세라믹도료의 장점을 살린 제품으로 점차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며 “빗물에도 표면의 오염물질이 세정되기 때문에 패널에 적합해 향후 판매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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