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철강, 광주영업소 기공식 개최

으뜸철강, 광주영업소 기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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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9.1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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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경기도 광주=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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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밀착형 영업력 강화 기대

특수강 유통업체인 으뜸철강(대표 황상돈)이 16일 오전 11시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학동리에서 광주영업소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으뜸철강 광주영업소 기공식. (사진=철강금속신문)
으뜸철강 광주영업소 기공식. (사진=철강금속신문)

이날 기공식에는 황상돈 으뜸철강 대표이사, 김춘섭 다원종합건설 대표이사, 정용하 에이원건축사무소 대표, 지인식 나우건축사무소 부장, 김용태 우리은행화양동지점 지점장, 임형준 경남대 교수, 곽종헌 철강금속신문 편집국장, 라재웅 현대종합특수강 팀장, 어필선 세아특수강 팀장, 김시중 만호제강 차장, 장영호 동일제강 팀장, 한충택 우영산업 과장 등 거래사 및 시공 관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황상돈 대표이사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임형준 교수가 축사를 하고, 테이프 커팅식과 시삽을 실시했다. 이후에는 안전한 시공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실시한 후 다과회를 가졌다.

으뜸철강의 광주영업소는 지하 1층, 지상 4층 총 5층 건축물로 건축면적은 864.48㎡, 연면적 1427.61㎡로 건설된다. 건설기간은 내년 2월 29일까지이다.

황상돈 대표이사는 “당사의 고객사 중 30%가 광주시에 위치해 있어 영업력 강화를 위해 광주영업소를 확충하게 됐다. 성동구의 본사 기능을 유지하면서 광주영업소를 통해 고객 밀착형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으뜸철강은 건축용, 산업용, 자동차부품 및 금속 제품 관련 유통업체로, 마환봉, 각철, 흑환봉, 쾌삭강, SCM, SUS 등 각종 환봉을 취급하고 있으며, 고속절단기 및 밴드쏘 절단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으뜸철강은 황상돈 대표가 선친의 가업을 이어받아 37년 이상 경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으뜸철강은 2016년 9월 9일 창립 50주년에 이어 2019년 회사창립 53주년을 맡고있다. 으뜸철강은 현대종합특수강, 세아특수강, 만호제강, 동일제강 등과 거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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