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뿌리 미래전망 포럼’ 개최

‘소재부품뿌리 미래전망 포럼’ 개최

  • 뿌리산업
  • 승인 2019.10.3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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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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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뿌리산업의 국내기술 확보를 위한 미래 비전 공유

대외 의존성이 높은 국내 소재부품뿌리산업의 국내기술 확보를 위한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10월 30일 오후 12시 55분부터 3시 30분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 2세미나장에서는 ‘소재부품뿌리 미래전망 포럼’이 개최됐다.

소재부품뿌리 미래전망 포럼. (사진=철강금속신문)
소재부품뿌리 미래전망 포럼. (사진=철강금속신문)

‘2019 첨단소재부품 뿌리산업기술대전’의 부대행사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신성장산업과 뿌리산업 분야의 기술 동향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기조 연설을 실시한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 공동연구소장은 ‘우리나라 반도체 소재부품, 어디로 가야하는가?’를 주제로 발표를 실시했다.

이어 최유순 지멘스 코리아 부장이 ‘소재부품 제조 장비의 디지털 트윈 및 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안종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수석연구원은 ‘항공 엔진부품/소재 기술동향 세미나’, 정기택 한화케미칼 책임연구원이 ‘친환경 가소제의 연구개발 동향 및 미래가치’, 임영목 KEIT PD가 ‘산업부 소재부품 R&D 지원 방향’, 이병헌 KEIT PD가 ‘뿌리산업기술 신기술 개발 및 적용 가능 범위’에 대해 각각 발표를 실시했다.

이날 포럼에 참가한 한 인사는 “주력산업의 불황으로 인해 신성장동력 확보가 절실한 상황에서 국내 소재부품산업과 뿌리산업이 지향해야 할 방향에 대해 잘 보여준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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