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 및 공작기계 기반 제조기업에 특화된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는 건솔루션(대표이사 김삼성)이 최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생산개발본부/프레스금형기술부에 기상측정자동화솔루션인 ‘OMV+’를 공급하며, 시장 확장에 가속도를 낼 계획이다.
OMV+는 국산OMM(On Machine Measurement) 소프트웨어 3D 품질측정 자동화솔루션으로 공작물 세팅자동화 기능과 가공 후 공작물 장착상태에서 바로 가공품질을 측정하고 측정된 결과값을 레포트로 즉시 제공한다.
특히 건솔루션(주)에 따르면 OMV+는 3축, 5축, 프레스금형, 대형금형 등 다양한 측정이 가능하며, 스마트공장 정부지원사업을 통해서 OMV+를 도입하여 기상측정자동화시스템 구축을 실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