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제철, 다하라 공장 철스크랩 구매價 인상

도쿄제철, 다하라 공장 철스크랩 구매價 인상

  • 철강
  • 승인 2019.12.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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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신종모 기자 jmshi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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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철, 선반설 톤당 1,000엔 그 외 500엔

도쿄제철이 12월에도 철스크랩 구매 가격 인상을 지속한다.

도쿄제철은 4일부터 다하라 공장에 등급별 톤당 500~1,000엔 인상한다. 다만 그 외 공장은 이번 인상에 제외된다. 이로써 거점별 공장의 구매 가격은 톤당 2만1,000엔~2만4,000엔으로 유지된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 내수 가격 상승이 11월을 기점으로 한 풀 꺾었다”며 “하지만 몇몇 공장을 중심으로 상승 여력이 있어 구매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H2 내수 평균 가격은 2주째 상승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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