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철, 선반설 톤당 1,000엔 그 외 500엔
도쿄제철이 12월에도 철스크랩 구매 가격 인상을 지속한다.
도쿄제철은 4일부터 다하라 공장에 등급별 톤당 500~1,000엔 인상한다. 다만 그 외 공장은 이번 인상에 제외된다. 이로써 거점별 공장의 구매 가격은 톤당 2만1,000엔~2만4,000엔으로 유지된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 내수 가격 상승이 11월을 기점으로 한 풀 꺾었다”며 “하지만 몇몇 공장을 중심으로 상승 여력이 있어 구매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H2 내수 평균 가격은 2주째 상승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