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콘텐츠 시연으로 알폼 건축 현장 재현

종합 건축 자재 생산기업 금강공업(회장 전장열)이 지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개최된 '2019 두바이 건축 박람회(The Big5 International Building & Construction Show)'에 참가했다.

두바이 Big5 전시회는 중동 최대의 건축 기자재 전문 전시회로서 197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0회째 개최되는 전시회입니다. 올해는 110,000spm 규모의 전시장에 2,200여개의 업체가 참가 했다. 금강공업은 작년에 이어, The Big 5 Heavy / Middle East Concrete 부문에 2년 연속 참가 했다.

4일간의 전시기간 동안 UAE를 포함한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등 중동의 관련 업계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러시아, 인도, 파키스탄, 대만, 미국 등 여러 국가의 방문객들이 부스를 찾아 금강공업의 우수한 폼웍 제품에 대해 많은 관심과 호응을 나타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금강공업의 대표 제품인 알루미늄 폼웍 전시품 외에도 알폼 건축 현장을재현한 VR 콘텐츠 시연을 위한 ‘VR존’을 운영하여 방문객뿐만 아니라, 전시회 관계자 및 현지 언론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금강공업의 ‘토탈 폼웍 솔루션’은 알루미늄폼, 시스템폼, 특수폼 등 종합적 건설 자재를 통해 건설현장의 인건비 절감, 공기단축, 작업 안전성 확보, 내구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종합 폼웍 시스템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중동지역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중동시장 공략 확대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