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스틸 STS 후판 공장, 포스코 원소재 첫 입고
SM스틸 STS 후판 공장, 포스코 원소재 첫 입고
  • 박진철 기자
  • 승인 2019.12.23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년 2월 공장 준공... 생산 3만톤·900억원 매출 목표

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 부문 계열사인 SM스틸(대표이사 김기호) 군산 공장은 12월 23일 오전 8시 30분 스테인리스(STS) 후판 제조용 원소재인 포스코산 블랙 플레이트(Black Plate)의 최초 입고를 경축하고 이를 환영하는 행사를 열었다. 

전날 원소재를 싣고 포항에서 출발한 트레일러들이 차례차례로 공장 정문을 들어서자 SM스틸 김기호 사장을 비롯한 직원 일동은 박수와 환호로 포스코 원소재의 최초 입고를 환영하며 STS 후판 사업의 성공을 다짐했다.

 

 

이번에 입고된 원소재들은 각종 테스트 및 공정을 거친 후 성공적인 완제품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내년 2월 20일 준공 예정으로 현재 공장 건설 마무리 작업을 진행중인 SM스틸은 올해 말이면 주요 설비 설치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어 각종 설비들에 대한 단동, 연동 테스트를 거친 후 내년 3월 중순부터는 본격적인 상업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SM스틸 군산공장 건설을 책임지고 있는 강영신 생산본부장은 "이제 원소재인 블랙 플레이트가 입고되는 상황을 맞이하니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스테인리스 후판 사업이 더욱 현실감 있게 다가온다. 특히 원소재 조달과 관련한 시장의 각종 억측과 소문을 이번 기회에 일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더욱 강한 희망과 낙관으로 공장 건설 마무리와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SM스틸은 STS 후판 사업을 출범하는 첫 해인 2020년 총 3만톤, 약 900억원의 생산 및 매출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