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공사, ‘사내벤처’로 신성장동력 발굴

광물공사, ‘사내벤처’로 신성장동력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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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2.2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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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기자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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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벤처팀 출범…일자리 창출 선순환 기대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 왼쪽에서 4번째)가 공사 사내벤처 1호팀을 출범시켰다.

  광물공사는 최근 사내 공모를 통해 ‘ICT·광업 융합기술 기반 디지털 마이닝 사업’을 사내 1호 벤처 사업으로 선정하고 벤처 대표(광산기술팀 고광범 차장 왼쪽에서 3번째)와 향후 활동과 지원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최대 3년간 사내 벤처 1호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광물자원공사 남윤환 사장직무대행은 “사내벤처 1호팀 출범을 통해 사내 혁신과 벤처문화가 활성화되고 나아가 신성장 동력 발굴과 일자리 창출 등의 선순환 효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사는 원활한 사업 추진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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