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테크트랜스 유재용 대표이사

(신년사) 테크트랜스 유재용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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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1.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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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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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트랜스 유재용 대표이사
테크트랜스 유재용 대표이사

다사다난했던 기해년이 끝나고 흰색 쥐띠해인 경자년이 되었습니다. 쥐가 물건을 갉을 때 나는 소리가 돈을 세는 소리와 비슷하다고 하여 재산을 풍요롭게 할 만큼 부를 가져온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경자년 새해에는 모든 분들이 재산 뿐만 아니라 건강과 마음까지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9년을 돌이켜보면 미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의 침체로 특히 무역의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큰 영향을 받아 매우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테크트랜스도 이런 어려움들을 이겨내고 돌파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2020년에도 다양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테크트랜스가 힘찬 도약을 하는데 있어서 모든 직원들이 마음껏 자신의 역량을 펼쳐낼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집중할 것입니다.

국내외의 경제침체와 전체 산업전반에 걸친 어려움이라는 이중고가 예견되는 올해에는 테크트랜스만의 저전압 플라즈마 표면처리 고유기술연구와 개발에 집중할 것이며, 이를 토대로 국내 비철금속 표면처리시장과 글로벌 시장 개척에 주력하여 테크트랜스가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은 결코 만만치 않은 한 해였고 지금은 열정과 성실함으로 모두가 뭉쳐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2020년 새해에는 모든 분들이 소망하는 바를 전부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회사경영이나 개개인의 상황에서 크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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