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 화산로프 김대환 대표

신년사 - 화산로프 김대환 대표

  • 철강
  • 승인 2020.01.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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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희정 기자 hjkim@s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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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새 날이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철강·금속인 여러분
지나온 시간은 늘 후회가 많이 남습니다.
 
새롭게 시작된 2020년 잘 못하는 일을 잘 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집중과 협력으로 관심 있고 성과가 날만 한 일에 매진하므로 
한 단계 상승하는 기업이 되길 소망합니다.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고민하며
다른 사람이 발전하고 서로 돕는 사람이 되길
철사 한 가닥은 힘이 없지만 
여러 가닥을 꼰 와이어로프는 교량을 지탱하는 힘이 있습니다.
 
서번트리더십(Servant Leadership)의 레오처럼 
어려운 시기 기업의 공동의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 데 있어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치지 않도록 환경을 조성해주고 도와주는 리더십으로
승리하시길 소망합니다.
 
땅굴은 출구가 없어 깊이 들어가면 들어 갈수록 어둠이 깊어지지만
터널은 출구가 있어 깊은 어둠의 끝에는 밝은 빛이 있음을 알기에 
2020년 경자년은  희망을 갖고 힘내는 한 해 되길 소망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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