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강 단가 인하 보류
대한제강이 기존에 통보했던 4월 18일(토) 철스크랩 구매 단가 인하를 잠정 보류했다. 다만, 분철류는 정상적으로 톤당 1만원 인하하기로 했다.
스크랩업계 한 관계자는 "대한제강의 이번 단가 인하 보류로 철스크랩 단가가 저점에 도달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면서 "이제 강보합 또는 상승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제강이 기존에 통보했던 4월 18일(토) 철스크랩 구매 단가 인하를 잠정 보류했다. 다만, 분철류는 정상적으로 톤당 1만원 인하하기로 했다.
스크랩업계 한 관계자는 "대한제강의 이번 단가 인하 보류로 철스크랩 단가가 저점에 도달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면서 "이제 강보합 또는 상승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