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급증, 순이익도 흑자전환
포스코강판(대표 윤양수)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수익성은 개선됐다.
포스코강판은 1분기 매출액(별도기준) 2,16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다. 하지만 영업이익 23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4억원에 비해 크게 증가했으며 순이익도 5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포스코강판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요가 줄어들면서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1분기 가격 인상이 적용되며 지난해에 비해 수익성을 개선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