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스틸, STS 후판 첫 해외여행 
SM스틸, STS 후판 첫 해외여행 
  • 박진철 기자
  • 승인 2020.07.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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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출 기념식 진행... 싱가포르로 수출

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 부문 계열사 SM스틸(대표 김기호)이 7월 27일, 군산 후판 공장에서 스테인리스(STS) 후판의 첫 수출 출하식을 진행했다.  

SM스틸은 지난 6월 10일 군산 공장 준공식 이후 약 한 달 만인 7월 6일 국내 시장에 제품을 출시했고, 다시 20일 만에 수출품을 출하하게 됐다. 

 

군산 자유무역지역관리원 권병훈 원장(오른쪽)이 SM스틸 김기호 사장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군산 자유무역지역관리원 권병훈 원장(오른쪽)이 SM스틸 김기호 사장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출하된 STS 후판은 싱가포르 유통업체인 미카스(MIKAS) 사(社)에 공급되는 총 60톤 분량이다. 미카스 사는 동남아시아 STS업계에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업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날 출하식에는 군산 자유무역지역관리원 권병훈 원장이 참석해 첫 수출을 축하했다. 권병훈 원장은 축사에서, “1,500억 원 규모의 과감한 투자를 결정한 SM그룹 우오현 회장의 용단과 빠른 시간 안에 공장 건설과 제품 생산 및 수출까지 이뤄낸 SM스틸 임직원들의 노고를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SM스틸 김기호 대표는 “코로나19의 세계적 영향으로 철강 분야 산업이 위축되고 수출도 많이 감소하는 가운데, 첫 수출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SM스틸 임직원들이 수출되는 스테인리스 후판 탑재차량 앞에서 첫 수출을 축하하고 있다.
SM스틸 임직원들이 수출되는 스테인리스 후판 탑재차량 앞에서 첫 수출을 축하하고 있다.

 

SM스틸은 군산 공장의 설비 우수성으로 인해 STS 후판 제품이 나오기 전부터 세계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SM스틸 관계자는 “우리 제품은 포스코(POSCO)가 만든 소재를 슈퍼 레벨러로 교정한 탁월한 품질의 제품이다. 그런 의미에서 제품 브랜드를 'STS 슈퍼플레이트™(STS SuPer Plate™)'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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