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價, 뉴욕증시 강세 추가 상승

아연價, 뉴욕증시 강세 추가 상승

  • 비철금속
  • 승인 2020.08.0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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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신종모 기자 jmshi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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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금속거래소(LME) 아연 가격이 최근 2일 연속 상승했다. 8월 5일 기준 LME 아연 가격은 톤당 2,370달러로 전일 대비 66달러 상승했다. 아연 재고는 전일 대비 75톤 감소한 18만7,575톤을 기록했다.

최근 뉴욕증시가 코로나19 사태의 경제 충격파를 줄이기 위한 미 의회의 추가 경기부양책 영향에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나스닥은 이틀 연속 역대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며 11,000선에까지 근접했다. 이에 아연 가격은 달러가 약세 전환하는 등 시장 전반에서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중국을 제외한 주요국들의 경기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미국이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돼 아연 가격은 강한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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