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Lead)價, 美 경기부양책 영향 2일째 상승

연(Lead)價, 美 경기부양책 영향 2일째 상승

  • 비철금속
  • 승인 2020.08.0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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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신종모 기자 jmshi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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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금속거래소(LME) 연 가격이 다시 상승했다. 8월 5일 기준 LME 연 가격은 톤당 1,889달러로 전일 대비 55달러 상승했다. 연 재고는 전일 대비 100톤 줄어든 11만8,050톤을 기록했다.

최근 나스닥 지수가 이틀 연속 역대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며 뉴욕증시는 상승을 나타냈다. 또한 달러 약세 전환과 미국 당국의 추가 경기부양책 합의 기대감에 힘입어 가격은 추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연 재고 감소도 가격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중국 외 유럽 및 미국의 경기 회복 속도가 더디고, 틱톡을 중심으로 미국과 중국의 갈등 상황이 다시 깊어지는 모습 등은 여전히 연 가격 상승을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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