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73달러 하락한 배럴당 41.22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69달러 내린 배럴당 44.40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0.17달러 상승한 배럴당 43.88달러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는 7일 국제유가는 석유수요 회복에 대한 의구심, 미국 내 경기부양책 협상 난항, 미국 고용지표 둔화 등으로 하락했으며, 미국 시추리그 감소는 하락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