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센후오(Shenhuo)는 최근 윈난성(雲南省) 소재 알루미늄 제련소가 연산 15만 톤 규모의 신규 생산라인 가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완전 가동까지는 한달 가량 소요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난해부터 진행된 연산 45만 톤 규모 생산설비의 윈난성 이전을 완료하게 된다.
윈난성 지역은 에너지집약산업인 제련업을 위한 수력발전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중국 알루미늄 산업의 중심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중국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센후오(Shenhuo)는 최근 윈난성(雲南省) 소재 알루미늄 제련소가 연산 15만 톤 규모의 신규 생산라인 가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완전 가동까지는 한달 가량 소요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난해부터 진행된 연산 45만 톤 규모 생산설비의 윈난성 이전을 완료하게 된다.
윈난성 지역은 에너지집약산업인 제련업을 위한 수력발전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중국 알루미늄 산업의 중심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