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33달러 하락한 배럴당 41.61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49달러 내린 배럴당 44.50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0.24달러 상승한 배럴당 44.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11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경기부양책 협상 난항,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으로 하락했고, 아시아 석유수요 증가 기대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