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니켈, 아연 : 미연준 통화정책 운용체계 변경 및 단기적 수급 차질에 따른 가격 상승
(가격) 구리·니켈·아연 상승
(동향) 코로나 19 재확산 리스크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 그러나 미연준 이 당분간 2% 이상의 인플레이션을 허용하는 평균물가목표제로 통화정책 운용체계를 변경하면서 단기적인 인플레이션 수용 가능성으로 비철금속의 상승 압력 발생
▲구리 : 중국의 수요개선 및 칠레, 페루 등 남미지역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공급 차질로 단기적 수급 차질을 겪고 있는 가운데 8월 4주차 런던금속거래소(LME) 재고량도 전주 대비 12.4% 감소함
◈유연탄 : 유가 상승에도 불구, 중국 수입규제 및 주요 기업 증산 전망에 따른가격 하락
(가격) 톤당 47.99달러로 전주 대비 4.4% 하락
(동향) 국제유가 상승에도 불구, 중국의 해외탄 수입규제와 호주 Whitehaven사의 생산량 증가 전망으로 하방압력 발생. 화이트헤이븐(Whitehaven)은 수입국들의 산업활동 재개에 따라 석탄 생산량이 전년의 2,060만톤에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