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14달러 하락한 배럴당 41.37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36달러 내린 배럴당 44.07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1.87달러 하락한 배럴당 43.4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3일 국제유가는 미국 주요 증시 급락 및 경기 부양책 협상 난항, 주요국 경제지표 하락, 미국 정제시설 유지보수 돌입에 따른 원유 수요 감소 우려 등으로 하락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