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스, 중동 수출용 스마트팜 개발 본격화
그린플러스, 중동 수출용 스마트팜 개발 본격화
  • 박종헌 기자
  • 승인 2020.10.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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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압출 및 첨단온실 업체인 그린플러스(대표 박영환)는 정보기술(IT) 농업 벤처기업 만나씨이에이와 함께 중동지역 수출을 위한 스마트팜 시스템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동 수출용 온실형 스마트팜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중동은 고온다습한 기후 탓에 신선채소류를 재배하는 데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양사는 인공 광원을 최소화 하면서도 신선채소 생산에 적합한 기후를 개발하고 구현한다.

중동 국가들은 열악한 기후 때문에 대부분의 신선채소류를 수입에 의존했다. 하지만 최근 식량 안보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국 내 신선채소 자체 생산을 시도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그린플러스는 UAE 지역, 만나씨이에이는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을 맡으며 신선채소류 자체 생산 등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할 전망이다.

한편, 그린플러스는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총 476만3,871주다. 무상증자가 완료되면 그린플러스의 총 발행 주식수는 기존 484만3,871주에서 960만7,742주로 증가하게 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27일이다.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주가의유동성을 확보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통해 주주친화적인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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