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01달러 상승한 배럴당 39.57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74달러 오른 배럴당 41.20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0.06달러 상승한 배럴당 39.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27일 국제유가는 허리케인으로 인한 미국 걸프만 생산 차질 등으로 상승했으며 리비아 생산 증가, 미국 원유재고 증가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