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우수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의 장 연다
현대제철, 우수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의 장 연다
  • 박준모 기자
  • 승인 2020.11.11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일부터 24일까지 2020 현대제철 기술박람회 개최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3D 가상 전시관
친환경 협력사 대상 에코파트너십 인증 수여도 진행

현대제철(대표 안동일)이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기술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 무대를 마련하고 상생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제철은 우수 기술 도입 및 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1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주간 ‘2020 현대제철 기술박람회(HyundaiSteel Tech Show 2020)’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안동일 사장은 기술박람회 개회식 환영사에서 “기술박람회는 혁신과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한 것”이라며 “국산화·개선품·대체재 개발 등 다방면의 개선활동에 박차를 가해 어려운 경영환경을 함께 헤쳐갈 수 있는 기틀을 다지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술박람회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른 정부의 방역 시책에 적극 동참하는 차원에서 온라인으로 전시회가 진행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총 80개업체가 참여해 3D로 모델링된 가상공간의 전용부스를 설치하고 제선·전기로·열연/후판·냉연·미래기술등의 메인 테마와 국산화·품질·생산성·환경·안전·에너지 등의 서브 테마로 제품을 전시했다.

참여업체 전시 공간뿐만 아니라 기술세미나, 구매제도 설명회, 미래기술 전시관, 시상식 등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 기업들은 사전 녹화된 기술세미나를 통해 최신 연구동향과 주요과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를 하고 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구매제도 설명회에서는 현대제철의 구매업무 절차·업체운영·규정 등 구매정책 파악과 현대제철의 정책운영에 대한 공감대 형성 기회를 가졌다.  

특히 올해 기술박람회에는 친환경 우수 제안(코웨이엔텍) 및 친환경 인증 공급업체(한국하우톤, 입시화학) 3사에 대한 에코파트너십 인증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현대제철 에코파트너십은 친환경 구매에 기여한 우수 중소 협력사에게 수여하는 인증 제도로, 정부의 환경 정책에 동참하고 협력사의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위해 올해부터 마련됐다.

에코파트너십 인증업체는 친환경 우수 협력사를 인증하는 인증패 및 현판을 수여받으며 업체 정기 평가 시 가점 적용, 장기 공급권 부여 등의 혜택도 받는다. 내년부터는 오염물질 배출 감축에 국한하지 않고 에너지 원단위 저감, 효율성 및 내구성 개선 등 제품 사용가치 증대에 기여한 협력사로 인증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제철 기술박람회는 올해로 5년째를 맞는 행사로 국산화 확대, 우수기술 소개, 개선·대체품개발, 협력사 지원·육성 등 상생협력 및 소통의 창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