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미디어, 금속조합 60年史 제작 계약

S&M 미디어, 금속조합 60年史 제작 계약

  • 철강
  • 승인 2020.11.1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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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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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史 원고 집필·취재·편집 등 총괄

S&M미디어(철강금속신문, 회장 배정운)와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의현)은 지난 12일 조합 회의실에서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 60년사(年史) 제작과 관련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S&M미디어가 60년사(年史) 원고 집필, 취재, 편집 등을 총괄하는 것으로 납품은 2022년 2월이다.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은 1962년 5월 21일 우리나라 제2차 금속공업의 건전한 발전과 조합원 상호 간의 복리증진과 협동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자주적인 경제활동을 북돋우고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창립했다. 
  
조합은 직접 생산 확인, 단체표준과 같은 고유의 행정지원업무와 함께 대정부 규제 완화, 중소기업 간 경쟁 품목 지정, 정부조달 지원 등 조합원 사의 이익 극대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대기업보다 열위에 있는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국내외 산업동향과 부품·소재 개발 및 디자인 트랜드 등에 관한 최신 경영정보 제공에 힘쓰고 있으며 회원사는 400여 사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계약식에서 조합 송관식 이사는 “입찰에서 제안서를 낸 3사 중 S&M미디어가 최고 점수를 받았다”면서 “특히 언론사 특성상 많은 자료를 가지고 있는 점이 신뢰가 갔으며 조합이 목적하는 60년사(年史)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제작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합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50, 1011호(금산빌딩)에 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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