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유치
경남 양산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유치
  • 윤철주 기자
  • 승인 2020.11.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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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연구원 ‘양산센터’ 설립 MOU체결
중소기업 현장 밀착형 기술지원

경상남도 양산시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손잡고 내년 준공을 목표로 연구원의 양산센터를 걸립하기로 합의했다. 시는 조선기자재업체 등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계를 지원할 계획도 발표했다.

최근 양산시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은 양산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에 내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양산센터`를 설립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산산단 혁신지원센터는 양산시 유산동 산 50-17번지 일대 부지 8,130㎡에 연면적 3,356㎡에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총사업비 104억원을 투입해 조성될 예정이다. 양산시는 올해 초부터, 지역 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 산업의 고도화 및 기술력 강화를 위해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수차례 협의를 거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양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지역 내 소부장 기업들의 기술자립도를 높이고,미래 신산업 창출에 이바지할 유망산업 육성을 위해 국비 공모사업 준비 등 공동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시와 경상남도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양산센터 유치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와의 공동연구를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배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장은 "연구원이 보유한 첨단기술과 연구역량을 기반으로 양산시가 동남권 광역경제 중심도시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역의 신산업 육성에 공동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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