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價, 달러 약세에도 하락 전환
니켈價, 달러 약세에도 하락 전환
  • 신종모 기자
  • 승인 2020.11.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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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금속거래소(LME) 니켈 가격이 다시 하락 전환했다. 11월 24일 기준 LME 니켈 가격은 톤당 1만6,007달러로 전일 대비 10달러 하락했다. 니켈 재고는 전일 대비 504톤 감소한 24만174톤을 기록했다.
 
미국의 정권 이양 불확실성 감소와 코로나19 백신 기대로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모진 및 연방총무청에 조 바이든 인수위에 협조하라고 지시하면서 바이든에게 공식적으로 당선인의 지위가 부여됐으며, 정권 이양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바이든 당선인이 재닛 옐런 전 연준의장을 차기 재무장관으로 낙점한 점도 투자 심리를 자극했는데, 과거 재닛 옐런이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주로 선호했던 만큼 경기 회복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

그런데도 니켈 가격은 주요 증시 상승과 LME 니켈 재고 감소에도 하락을 나타냈다. 미국, 유럽 등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이 불안 요소로 지목돼 봉쇄 조치 강화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다는 점이 가격 하락을 지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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