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스, 해외 매출 증가 기대-한투證
그린플러스, 해외 매출 증가 기대-한투證
  • 박종헌 기자
  • 승인 2020.12.0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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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압출 및 첨단온실 업체인 그린플러스(대표 박영환)가 높은 연구개발(R&D) 역량을 기반으로 해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발표한 리포트에서 그린플러스에 대해 “현재 진행 중인 중동지역의 고온 극복형 첨단온실 프로젝트가 2021년 하반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해외 매출 증가는 이익률 개선은 물론 매출처 다각화에 따른 실적 안정성 제고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린플러스는 지난 1997년 설립했으며 알루미늄 압출·가공사업 외에도 온실 시공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알루미늄을 통한 사업 다각화 노력은 도시 경관 사업에까지 이어져 도시 경관 사업에서의 매출도 꾸준히 늘고 있다.

첨단온실을 통해 축적한 환경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식물 공장의 주요 시스템을 개발하고, 첨단 온실 구조물 설치를 바탕으로 태양광 관련 구조물 기술을 확보하는 등 알루미늄을 바탕으로 한 사업 다각화에 진일보한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정하늘 연구원은 “3분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 외식 매출 감소는 전체 그린플러스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다”며 “다만, 200억원에 달하는 온실사업부의 수주 잔고를 고려할 때, 코로나19가 당장 완화되지 않아도 혁신밸리 조성에 따른 매출 증가로 실적 부진은 상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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