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하이텍, 내년 코스닥 상장 목표
성일하이텍, 내년 코스닥 상장 목표
  • 신종모 기자
  • 승인 2020.12.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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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개 대표주관사 선정

국내 폐배터리 리싸이클링 업계 선두 업체인 성일하이텍(대표 이강명)이 본격적으로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전기차 시장의 고도성장으로 이차전지 영역이 부각되면서 배터리 재활용 시장 역시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성일하이텍의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성일하이텍은 최근 국내 증권사를 상대로 상장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 제안 요청서를 발송했으며, 그 결과 KB증권과 대신증권을 IPO 공동 대표주관사로 선정했다. 성일하이텍은 내년부터 상장 작업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해 코스닥에 입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성일하이텍은 지난 2000년 3월에 설립돼 폐 전자 부품 등으로부터 유가 금속(금, 은, 팔라듐, 백금)을 생산하고 있는 국내 최대 리싸이클링 전문 기업이다. 주요 사업은 폐배터리 리싸이클링이며, 배터리 생산 업체에서 발생한 불량 리튬배터리에서 각종 원료를 회수하고 있다. 또한 코발트와 인산 리튬 등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황산니켈과 망가니즈, 구리 생산량도 늘리고 있다.

성일하이텍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과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 헝가리 등에 사업장을 가지고 있으며, 주요 국가와 배터리 원소재 재활용에 대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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