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70달러 상승한 배럴당 50.63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70달러 오른 배럴당 54.30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3.01달러 상승한 배럴당 53.5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6일 국제유가는 사우디의 자발적 추가감산 여파 지속, 미 원유재고 감소 등으로 상승했고, 12월 OPEC 생산량 증가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