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20달러 상승한 배럴당 50.83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08달러 오른 배럴당 54.38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1.01달러 상승한 배럴당 54.5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7일 국제유가는 사우디 감산 여파 지속, 미국 대선 결과 최종 확정 등으로 상승했고, 미국 시위대 의사당 난입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