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41달러 상승한 배럴당 52.24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61달러 오른 배럴당 55.99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0.06달러 상승한 배럴당 54.5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8일 국제유가는 사우디 감산 여파 및 미국 원유재고 감소 영향 지속 등으로 상승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우려 지속으로 상승폭은 제한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