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24달러 상승한 배럴당 52.85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10달러 하락한 배럴당 55.81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0.42달러 오른 배럴당 55.7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27일 국제유가(Brent 기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조치 강화, 미 연준의 성명에 대한 실망감 등으로 하락했고, 미 원유재고의 급감, 바이든 대통령의 화석연료 규제정책에 대한 서명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