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21달러 상승한 배럴당 54.76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11달러 오른 배럴당 57.46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1.77달러 상승한 배럴당 56.7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2일 국제유가는 OPEC 산유국의 감산 이행 실적이 양호하다는 평가, 미 의회의 경기부양책 합의 기대, 미 북동부 한파 내습 등으로 상승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