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55달러 상승한 배럴당 63.22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67달러 오른 배럴당 67.04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0.65달러 하락한 배럴당 62.8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24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생산 감소, 미국 Johnson&Johnson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승인 임박 소식, 미 연준 의장의 투자심리 지지 발언 등으로 상승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