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씨엠, 알루미늄 프린트강판 활용 설치미술 전시회 개최 후원

세아씨엠, 알루미늄 프린트강판 활용 설치미술 전시회 개최 후원

  • 철강
  • 승인 2021.04.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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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준모 기자 jm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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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미술가 김광우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통해 알루미늄 프린트강판 소재의 예술작품 전시
세아씨엠의 알루미늄 프린트 기술로 예술품 표면의 섬세한 질감 및 이미지 표현
서울 종로구 갤러리 ‘아원(ahwon)’에서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개최   

세아씨엠(대표이사 김동규)이 알루미늄 프린트강판을 소재로 활용한 설치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세아씨엠은 설치 미술가 김광우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알루미늄 프린트강판 소재를 활용한 설치미술작품 전시회 ‘김광우 展’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세아씨엠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총 7일간 서울 종로구 갤러리 ‘아원(ahwon)’에서 열린다.

세아씨엠은 이번 설치미술 전시회 작품 제작에 사용된 알루미늄 프린트강판 공급 및 제작비 등 전시회 개최 전반을 지원했다. 특히 장기 축적된 알루미늄 프린트 강판 기술을 바탕으로 작가와의 여러 차례 미팅을 통해 시간의 흔적을 담은 철의 표면 질감을 온전히 구현했다.

세아씨엠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한 설치 미술가 김광우 작가는 다양한 국내외 전시를 통해 시간의 흐름, 비움과 명상, 자연과 상생, 사람 간 조화와 같은 철학적 가치들을 표현해 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오래된 기억이 깃들어 있는’, ‘사람과 시간의 흔적을 담은’, ‘자연의 흐름과 호흡을 일깨우는’ 컨셉의 작품들로 작가의 동양미학적 세계관을 세아씨엠 알루미늄 프린트강판으로 표현한다. 

세아씨엠의 알루미늄 프린트강판을 활용한 전시작품
세아씨엠의 알루미늄 프린트강판을 활용한 전시작품

세아씨엠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산업용 소재로만 인식되던 알루미늄 프린트강판에 대한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고급스러운 색상과 세련된 패턴을 예술 작품에 접목함으로써 알루미늄 프린트강판의 우수성을 대중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세아씨엠의 알루미늄 프린트강판은 알루미늄 원판에 다양한 색상을 도장한 강판으로 천연 건축자재 특유의 패턴 및 질감을 완벽하게 구현하면서도 일반 컬러강판에 비해 내식성 및 내후성이 우수해 장기 사용이 가능하다. 또 재생성이 뛰어나 친환경 프리미엄 자재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실제로 최근에는 탁월한 가공성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외장재뿐만 아니라 도어, 파티션, 천장, 아트월 등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 분야로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세아씨엠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향후 자사 제품을 활용한 문화예술분야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의 수시 진행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기업이념을 대중들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광우 개인전 | Kim KwangWoo exhibition]

장소: 갤러리 아원북촌점(서울 종로구 북촌로5가길 3, 2층)
일시:2021년 4월 14일20일
관람시간:오전 11시 ~ 오후 7시 ※ 20일(화)는 낮 12시까지 전시.
4문의: 02-512-4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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