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91달러 상승한 배럴당 64.49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80달러 오른 배럴당 67.56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0.89달러 하락한 배럴당 64.3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3일 국제유가는 선진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 등으로 상승했고, 인도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석유수요 감소 현실화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