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날-4억불탑)SK넥실리스, 전지용 동박 수출 성과 '쑥쑥'
(무역의날-4억불탑)SK넥실리스, 전지용 동박 수출 성과 '쑥쑥'
  • 방정환 기자
  • 승인 2021.12.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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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용 동박 기술·제품 시장 선도

전해동박 및 디스플레이용 FCCL을 생산하는 SK넥실리스(대표 이재홍)가 12월 6일 열린 제58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4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SK넥실리스는 지난 2019년 KCFT 인수 이후 한 발 앞선 기술혁신을 통해 이차전지용 동박 기술 및 제품을 선도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초일류, 초격차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수입에 의존적인 핵심소재의 국산화를 통한 국가 산업 경쟁력에 기여하고 있다. 

당해 연도에 총 4억 5,300만달러(직수출 3억 7,100만달러, 간접수출 8,200만달러)의 실적을 나타냈으며 지역별 수출 비율은 아시아 53%, 유럽 43%, 북미 기타 지역 4%을 기록했다. 주요 수출 기업은 리튬이온배터리 메이커로서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의 해외공장, 일본의 AESC, Murata, Panasonic, 중국의 CATL 등이다. 

SK넥실리스는 지난 2013년 세계 최초로 두께 6㎛ 동박 양산을 시작으로 2017년 세계 최초 5㎛ 양산 및 2019년 세계 최초 4㎛ 동박 양산에 성공하였으며, 광폭 장조장 기술 개발을 통하여 세계 최대폭 1,400mm, 세계 최장길이 40〜70km로 결함 없이 균일하게 생산하는 제조기술을 확보했다.

전지의 고용량화 추세에 따른 신규 음극활물질 및 고속 극판 제조공정에 대응 가능한 다양한 물성의 동박 요구에 따라 동박의 물성을 결정하는 도금 첨가제 레시피(Recipe) 기술 확보로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제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전지 제조사에 양산 공급하고 있다. 신제품 중에서 테슬라(Tesla)에 납품하는 상온고강도-고온고연신 제품은 제품 개발 능력을 인정받아 2020년 IR52 장영실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20년 FCCL용 국산 폴리이미드 필름 적용 및 FCCL 결함을 개선하여 국내 COF(Chip On Film)의 공급망 업체에 승인을 받아 2021년 갤럭시 A52 모델에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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