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R) 시황 회복 및 판매가격 상승에 해외 법인 실적 개선

(포스코IR) 시황 회복 및 판매가격 상승에 해외 법인 실적 개선

  • 철강
  • 승인 2022.01.2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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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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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8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해외 자회사의 실적이 지난 2020년 대비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먼저 크라카타우포스코는 시황 회복에 따른 판매 가격 상승 및 수익성 기반으로 신속한 수요대응으로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장가항 STS는 중국 정부의 생산량 및 전력사용 규제에도 WTP 판매 확대 및 저가 스크랩 사용 증대로 실적개선에 성공했다.

이어 포스코마하라슈트라는 시황 호조에 따른 판매 가격 상승 및 자동차강판과 고급강 위주의 판매확대로 실적 달성에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포스코베트남비나는 내수시장 방어와, 합작사 기술협력 등으로 영업이익을 개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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