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 유럽기관 초청 해외인증 국제세미나 개최
KTR, 유럽기관 초청 해외인증 국제세미나 개최
  • 엄재성 기자
  • 승인 2022.05.1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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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기업 대상 CE인증제도 소개…포스트코로나 해외진출 기업 위해 마련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수출 중소기업의 유럽 인증 획득을 돕기 위한 ‘해외인증 국제세미나’를 12일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해외 인증기관 전문가를 초청해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KTR이 주관해 진행됐다.

KTR의 해외인증국제세미나에서 TI 전문가 Jan Hegyi(얀 헤기) 기술이사가 강연하는 모습. (사진=KTR)
KTR의 해외인증국제세미나에서 TI 전문가 Jan Hegyi(얀 헤기) 기술이사가 강연하는 모습. (사진=KTR)

온라인(ZOOM)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슬로바키아 인증기관인 TI(Technlcka Inspekcla : 슬로바키아 유일의 CE 인증기관이자 공인시험기관)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유럽 건축 · 산업 · 전기전자 해외인증 동향을 설명했다.

TI의 Jan Hegyi(얀 헤기) 기술이사는 유럽의 기계분야 인증제도를, Peter Pribula(피터 프리불라) 기술이사는 유럽 방폭·압력장비 규제 동향을 각각 발표했다.

또 KTR 해외인증 전문가의 ▲유럽 CE인증 중 건축자재(CPR), 공산품(PED·PPE·TOY), 기계·방폭(MD·ATEX), 전기전자(LVD·EMC·ROHS) 분야 제도 소개 ▲미국 건축자재(Floorscore·HPD·EPD) 인증 개요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세미나에는 건축·산업·전기전자 분야 제조사 중 해외인증 취득이 필요한 중소기업 80여 곳이 참여했다.

KTR은 지난 2007년 TI와 최초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지난해 5월에는 CE인증 중 기계분야를 비롯, 방폭·압력장비 관련 인증평가 및 심사로 업무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독점적 업무 파트너십을 추가하는 등 중소기업 유럽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KTR 권오정 원장은 “전 세계가 위드코로나로 접어들면서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수출도 활발해질 것”이라며 “중소기업의 해외인증 획득과 수출 확대를 위해 현지 전문가 초청 세미나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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