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철의 날-산업부장관상표창) 한금 김기호 반장 

(제23회 철의 날-산업부장관상표창) 한금 김기호 반장 

  • 철강
  • 승인 2022.06.09 12:34
  • 댓글 0
기자명 손유진 기자 yjs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최초 냉간압연 특수강 제조업체인 한금(대표 오필석) 김기호 반장이 제 23회 철의 날을 맞아 산업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김기호 반장은 1988년 12월 입사하여 33년 동안 한금에서 근무한 고탄소강 제조분야의 현장 베테랑이다. 

김 반장은 철강보국 미래지향의 목표를 가지고 국가 산업 발전에 일익이 될 수 있는 냉간 기술 능력 및 인재 육성을 위해 이바지 해왔으며, 국내 냉간압연업계의 선두기업 성장을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김 반장은 "동료들에게 고맙고 대표로 받아 미안한 마음이 크다"며 "우리 회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냉간압연 특수강을 생산한 기업으로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자부심을 갖고 일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금 김기호 반장
한금 김기호 반장 (사진=한금)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