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 미리보는 독일 뒤셀도르프 와이어&튜브전시회
(창간특집) 미리보는 독일 뒤셀도르프 와이어&튜브전시회
  • 엄재성 기자
  • 승인 2022.06.17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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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튜브 2022’, 6월 20~24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 전 세계 2,000개사 참가
와이어 및 튜브 분야 최신 혁신기술 집중 조명, 금속업계의 수주 활기 기대
세아제강, 삼화스틸, ㈜득영 등 국내 약 35개사 해외 시장 공략 나서

세계 와이어/케이블, 튜브/파이프 산업의 최신 동향과 최첨단 혁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와이어/튜브 2022(Wire & Tube)’ 전시회가 올해 6월 말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와이어/튜브 2022’는 규모 및 영향력에서 세계 최고로 평가받는다. 지난 2018년도 전시회는 2,683개 참가사들이 11만7,000㎡ 면적 규모로 참가했고, 7만1,5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면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7만여 명의 방문객 중 97% 이상이 전시회에 매우 만족하며 전시 방문을 추천할 만큼 와이어/튜브 전시회는 매우 알찬 구성과 내용을 자랑한다.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와이어-튜브 2022’ 전시회가 개최된다. (사진=라인메쎄)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와이어-튜브 2022’ 전시회가 개최된다. (사진=라인메쎄)

그 중에서도 단연 지속가능한 금속산업을 홍보하고 독려하기 위한 ‘ecoTrails’ 프로그램이 돋보인다. ‘ecoTrails’는 신성장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시장 내 관련 참가사들을 직접 방문하는 투어 및 큐레이션 프로그램이다. 투어 프로그램은 ‘와이어/튜브 202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투어에 직접 참여하지 않더라도, 전시장 내 ‘ecoTrails’ 표지를 통해 방문객들이 최신 환경 친화적 기술 출품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

87%의 참가사 역시 와이어/튜브 전시회에 매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이는 전시회를 찾은 바이어의 2/3이 독일이 아닌 전 세계에서 참가한 데다, 대다수가 사내 임원급 구매 결정권자였기 때문이다.

‘와이어/튜브 2022’는 2년마다 개최되는 전시회로, 올해 회차는 전 세계에서 약 2,000개 참가사가 등록을 마쳤다. 이 중 우리나라는 세아제강, 삼화스틸, ㈜득영, DRTC, 3View 등을 포함해 약 35개사가 참가하여 활발한 해외마케팅을 전개할 전망이다.

와이어/튜브 전시회는 원스탑 종합 플랫폼으로 원자재에서 완제품까지 광범위한 분야가 참여한다.

본 전시회의 주요 품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와이어 분야에서는 ▲와이어∙케이블 제품 및 기술 ▲스프링 제조공법 및 제품 ▲패스너 기술 및 제품 ▲메쉬용접 기술 ▲광섬유 기술 등이 있다. 튜브 분야의 경우 ▲플랜트 및 장비 ▲파이프, 튜브 처리 기술 ▲튜브벤딩, 포밍 기술 ▲튜브 제조 및 유통 ▲부자재 ▲프로파일 ▲플라스틱 튜브 등이 포함된다. 튜브관은 1홀에서 7a홀까지이며, 와이어 분야는 9-15홀에서 전시된다. 특히 13홀에서는 패스너와 스프링 분야, 15홀에서는 메쉬 용접의 차세대 혁신 기술이 집중 조명되는 전시관이 마련될 예정이다.

'와이어-튜브 2022' 전시회는 원자재부터 완제품까지 와이어 및 튜브 분야의 모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사진=라인메쎄)
'와이어-튜브 2022' 전시회는 원자재부터 완제품까지 와이어 및 튜브 분야의 모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사진=라인메쎄)

‘와이어 2022’ 패스너 및 스프링 신제품, 메쉬 용접 차세대 혁신 기술 집중 조명

뒤셀도르프 전시장 9~15홀에서 진행되는 ‘와이어 2022’ 전시회에서는 와이어, 케이블 제품 및 기술, 스프링 제조공법 및 제품, 파스너 기술 및 제품, 메쉬용접 기술, 광섬유 기술 등이 전시된다.

세계 최고 수준의 와이어, 케이블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인 ‘와이어 2022’에서는 특히, 파스너와 스프링 완제품이 포함되어, 전시회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전시회에서 특별하게 주목해야 할 부문은 다음과 같다.

전시장 15홀에 마련된 ‘메쉬 용접 전문관’에서는 인더스트리 4.0 시대에 발맞춘 스마트 자동화 및 솔루션의 혁신이 선보인다. 참관객들은 최첨단 메쉬 생산 공정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장 13홀 전문관에는 ‘파스너 및 스프링 제조 기술 분야’가 전시되며, 파스너 및 스프링 분야를 선도하는 핵심 리더들이 모일 예정이다. 참가사들은 피팅 파츠, 파스너, 프로파일, 커텍터, 테크니컬 스프링, 벤트와이어 파츠 등 모든 분야의 혁신을 만날 수 있다. 해당 전문관은 제품 생산, 어플리케이션 컨셉,트 기술과 공정의 진일보를 위한 아이디어 공유의 장이 될 것이다.

‘파스너와 스프링 제조 기술’ 외에도 13홀에는 ‘파스너 및 스프링 완제품’의 빅 스테이지도 마련된다. 완제품 전문관에서는 하이테크 기술이 적용된 스프링, 컴포넌트, 커넥션, 브라켓 등 파스너 제품의 모든 것이 소개된다. 그리고 자동차에서 가구 산업까지 파스너와 스프링이 쓰이는 모든 분야의 바이어를 위한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튜브 2022’, 하이테크 기술 및 나노프로덕트/재료 공정 솔루션 등 한 자리에 선보여

전시장 1~7홀에서 개최되는 ‘튜브 2022’는 하이테크 머신, 기술, 나노프로덕트/재료 공정 솔루션 등 튜브산업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튜브 2022’ 전시 품목은 튜브 산업을 총망라하고 있어, 튜브 비즈니스 활성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 3, 4홀에서는 ‘튜브 제조 및 유통’, ‘튜브 부자재’가 전시된다. 특히, ‘튜브 부자재’ 관은 튜브 부자재의 방대한 세계를 마주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1, 3, 4홀에서 차세대 커텍션 시스템과 피팅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플랜지, 파이프 클램프, 밸브, 피팅 등 필요한 모든 액세서리 제품군이 전시장에 소개된다.

그리고 튜브 산업의 판도를 바꿀 기계와 가공기술, 재료도 전시될 예정이며, 고층비계설치물과 파이프 복합 시스템 등 현장에서 가장 활용도 높은 제품들이 비즈니스 파트너를 기다립니다.

5, 6홀에 위치한 ‘튜브 벤딩, 포밍 기술’ 관에서는 튜브 포밍 기술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업들이 참가하여 가장 획기적인 변화를 선보인다. 이 관에서는 하이테크 프레스, U-O벤딩, 모바일 벤딩머신 등 진보적 기술력의 종합체를 선보일 계획이며,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자동화/디지털 네트워킹 솔루션도 경험할 수 있다.

6, 7홀에 위치한 ‘파이프, 튜브 처리 기술’, 7홀에 위치한 ‘플랜트 및 장비’ 관에서는 ‘튜브 프로세싱 기계의 처리 기술’이 선보인다. 해당 전문관들에서는 인더스트리4.0의 시대, 로봇 산업과의 접목, 공정 모니터링 혁신 기술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공정기술 및 플랜트, 장비 부문의 슈퍼스타들이 총출동해 진정한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며, 튜브 벤딩 플랜트 및 로봇, 튜브 소잉, 레이저 커팅 등의 품목을 주로 소개할 계획이다. 해당 전문관은 자동차 산업과 에너지 산업 부문의 비즈니스 선두주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뿌리산업 핵심 기술 및 제품 전시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 참석

한편 본 전시회의 품목은 뿌리산업의 핵심 기술과 제품을 방대하게 다룬다. 따라서, 자동차, 화학, 철강, 비철금속, 에너지, 석유, 가스, 수도공급, 건설, 전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또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스타트업 기업관을 운영하여, e-모빌리티, 인더스트리 4.0을 향한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와이어-튜브 2022' 전시회에는 국내 약 35개사가 참가해 세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사진=라인메쎄)
'와이어-튜브 2022' 전시회에는 국내 약 35개사가 참가해 세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사진=라인메쎄)

현재 독일은 아무런 제약 없이 입출국이 가능하다. 또한 우리나라 역시 최근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규정이 해제되어 평시와 같은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해졌다.

전시 관람 희망 시 공식 사이트(www.tube-tradefair.com 또는 www.wire-tradefair.com)를 통해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방역 안전성을 위해 현장판매는 진행하지 않고 온라인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일일 입장권 한정판매로 진행되며, 티켓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와이어/튜브 전시회는 2년 주기로 개최되나 2020년도의 경우, 팬데믹 상황에서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 사실상 4년 만에 전시회가 열리게 되어, 금속산업 기술과 제품 발전상을 한눈에 조망할 장에 대한 갈증과 열망이 더 없이 높아진 상태다. 따라서, 금속업계 수요 및 공급자가 본 전시회를 수주 활성화 및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의 장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와이어/튜브 산업의 중심지로 평가받는 ‘와이어/튜브 2022’ 전시회는 오는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간 개최된다. 전시회 참가∙방문 문의는 라인메쎄(info@rmesse.co.kr, 02-798-4343)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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